미래에셋대우는 18일 인바디에 대해 외형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인바디의 높은 성장성과 이익률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인바디는 향후 3년간 연평균 21.9%의 외형성장(지난 10년간 연평균 22.1% 성장)과 20%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6%와 65.0%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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