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음성인식이 가능한 챗봇(chatter robot)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AI) 대화형 상담 챗봇 'AI비서 벤자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계의 전설적 인물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음성인식 대화형 채팅봇이다. 고객의 목소리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기존의 텍스트형 챗
[윤진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