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의 3개 종목이 15일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상장을 앞둔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6%(5000원) 오른 34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13.98%(1만2500원) 뛴 10만2000원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31%(4900원) 상승한 15만3000원으로 거래가가 형성돼 있다.
이들 종목
셀트리온제약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고, 셀트리온의 시총은 4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코스피 시총 3위인 현대차(33조9000억)보다도 큰 규모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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