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펀딩 기초부터 창업까지 배우는 교육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P2P 펀딩 투자 창업 실무 과정'이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교육목표는 P2P 금융의 이해, 다양한 P2P 투자상품의 개념 정리를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스킬 확보, P2P 플랫폼 운영·관리·기획·세무·법률 등 P2P 펀딩 회사의 기초 지식과 실무 능력 배양, 크라우드펀딩의 시장현황 분석을 통한 발전 가능성 검토한다.
교육대상은 금융권 종사자로 향후 P2P 펀딩 회사 창업 희망자, P2P 크라우드펀딩 기초와 실무 습득 희망자, 부동산 개발사업 예정자 및 부동산 시행업자, 향후 대출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 은행예금·채권 투자 이상의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등이다.
교육 특징은 P2P 펀드 운영 방법과 설립 등 올바른 펀드 관리 방안 제시, 다양한 P2P 투자 유의사항을 통한 올바른 투자방법, P2P 펀딩의 종류와 특징, 상품 구성방법과 운영요령이 특징이다.
한국P2P금융협회 협회장 및 미드레이트 이승행 대표, 헬로펀딩 최수석 부대표, 비욘드펀드 한만휘 팀장, 미드레이트 백승한 이사 등 업계 종사자로 구성 된 강사진이 실제 창업하면서 겪은 내용과 노하우를 쉽게 전달 할 예정이다.
1월 30일 개강하는 'P2P 펀딩 투자 창업 실무 과정'은 매주 화, 목요일 총 8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교육비용은 9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되며, 수강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