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건설자재 수요는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올해는 수주감소와 부동산 규제 정책, SOC 예산 감축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협회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콘·철근·시멘트 등 10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8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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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별 수요 실적 및 전망 [자료제공 = 대한건설협회] |
올해 수요에 대해서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각종 규제대책과 양도소득세 중과, 초과
'2018년 주요 건설자재 수급전망 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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