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후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영 성장과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김병원 회장은 "그동안 협동조합 정체성 복원을 시작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합심해 노력한 결과 농가소득 1조 9500억원 기여, 10년만의 목표손익 달성, 농업인의 농협에 대
그는 이어 "다만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