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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제공 : 삼성증권] |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5490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양승우 연구원은 "분기 최대실적으로서 스마트팩토리, 클라 우드를 비롯한 전략사업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IT서비스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4개 분기 연속 턴어라운드를 보이면서, IT 기술 진화를 통한 구조적인 성장을 다시 한번 확
또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IT서비스 전략사업 매출은 올해도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당장의 실적보다는 중장기적인 매출 저변을 확대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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