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은 '우리가게 희망예보' 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가게 희망예보(預保) 프로젝트는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문제 해결을 돕고 노후 사업장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종 선정되면 경영 및 마케팅·홍보, 점포환경 개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1대1 컨설팅과 최대 300만원의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이며 서류·현장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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