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프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유성만 연구원은 "올해 우호적인 아웃바운드(Outbound) 여행업 환경으로 인한 여행업의 호조와 모든 자회사의 전년 대비 실적 개선으로 향후 주가도 우상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1월 18일), 정부의 강력한 '연차사용 장려', 지난해 수준의 공휴일 등으로 아웃바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61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
유 연구원은 "전통적 아웃바운드 비수기인 4분기에도 불구하고, 10월 황금연휴와 11월, 12월의 아웃바운드 호조로 본사 부문의 실적 상승으로 깜짝 실적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