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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066원에 개장했다. 원화값은 오후 들어서도 계속 상승한 끝에 전날 종가(1070.5원)보다 9.3원 오른 106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31일(장중 1052.9원) 이후 3
특히 △북한과의 화해 분위기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추세적인 달러 약세 등의 요인이 당분간 계속해서 원화값 상승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