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니스는 신규 사업 투자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폴루스 전환사채(CB)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폴루스는 조달한 자금을 경기도 화성 신공장의 조속한 건설과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폴루스는 관계사이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암니스를 통해 보다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조달 자금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신공장이 완공되면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등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승인 및 판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암니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로 7월 예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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