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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KTB투자증권 |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자체개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는 지난해 11월 11~28일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면서 "로열블러드는 개발자 100여명, 개발 기간 2년 7개월이 소요된 게임빌의 최대 기대작으로 출시일은 이달 12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기존 게임 매출의 점진적인 감소로 매출액 규모가 과거 대비 많이 낮아져있고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신규 히트 게임 등장 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로열블러드의 올해 평균 일매출을 3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이외에도 1분기 전략 RPG '빛의 계승자', 2분기 모바일 MMORPG '탈리온', 전략 RPG '자이언츠 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스', 캐쥬얼 PVP '코스모 듀얼', 'NBA 농구게임(가제)' 등 출시가 예정돼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전략 RPG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등이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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