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비트코인 수수료 변경에 나선다. 아울러 28일 사이트 점검도 진행한다.
26일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출금 수수료가 0.0005BTC에서 0.0015 BTC로 3배 오른다. 아울러 28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점검을 진행한다. 검 완료 시점이 앞당겨 질 경우, 조기 오픈할 예정이다. 점검 기간 동안 코인원 웹사이트의 모든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암호 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의 본인계좌 확인 강화 및 1인 1계좌 입출금 관리 규칙에 따라 모든 고객의 2번째 인증계좌를 초기화할 예정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B
한국 돈(KRW)출금 인증계좌 순서변경을 위해 KRW출금계좌 초기화를 원하는 투자자는 온라인고객센터로 인증 계좌 초기화를 요청하면 된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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