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다음해 2월부터 흥국생명 고객은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대출 신청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보험 정보 제공 앱인 보맵(bomapp)의 개발사인 레드벨벨벤처스와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맵은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보험 종류, 혜택, 납입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흥국생명은 보험분야에서 선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개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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