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영업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전년 동기 일회성 이익 95억원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10.3% 감소한 353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일회성을 제거한 영업이익증가율은 18.4%로 계산되며 지난 3분기와 유사한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증가율은 기존 예상보다 소폭 부진할 전망인데, 10월 부진에 이어 11월 매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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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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