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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 다음 주에도 부동산 시장에는 막바지 새 아파트 분양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일부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내년으로 연기하면서 공급 물량은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2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5개 단지에서 총 1천956가구의 청약이 이뤄집니다.
26일에는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고, 28일에는 양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양우내안에오션스카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역시 28일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현안1지구 1블록에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합니다.
전용면적 52∼59㎡ 404가구이며 미사강변도시와 가깝습니다.
금호건설이 분양하는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김포양곡금호어울림' 아파트는 29일 견
2개 블록에 각각 전용 59∼84㎡ 406가구, 전용 77∼84㎡ 467가구로 건설되며 내년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GS건설은 29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 '춘천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입니다. 전용 64∼145㎡ 965가구 규모이며 춘천고속버스터미널, 경춘선 남춘천역이 인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