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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1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17.0% 감소한 1984억원을 기록해 기대치(2134억원)을 밑돌 것"이라며 "부진한 미국 수요, 미 테네시 신규 공장의 적자 지속, 국내 금산 공장(전체 생산능력의 20% 규모)의 2주간 셧다운,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손익은 기대치에 못 미치겠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영업이익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회성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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