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탄역 롯데캐슬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사진제공 = 롯데건설] |
올해 공급한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먼저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는 평균경쟁률 57.9대1로 마감됐고,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와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각각 평균 11.3대1, 평균 37.9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하반기에 선보인 산성역 포레스티아와 연산 롯데캐슬,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도 각각 평균 8.9대1, 14.5대1, 9.8대1의 경쟁률을 기록, 1순위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지난 20일 진행한 '동탄역 롯데캐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02가구 모집에 총 5만4436명이 청약해 평균 77.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6.59대 1로 129가구 모집에 2만20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뉴스테이 사업 성적도 양호했다. 지난 10월 공급한 문래 롯데캐슬은 성황리에 계약이 모두 마감됐으며, 이달 공급한 '독산역 롯데캐슬' 역시 일반공급 청약에서 평균 4대1의 성적을 거두며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올해 롯데건설은 대치2구역, 방배14구역을 시작으로 잠실
내년에는 용인성복, 창원회원, 과천주공, 수원망포, 청량리, 김포한강(뉴스테이), 의왕오전가, 해운대2차 등 전국 총 20개 단지, 2만79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15일 집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