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르라이프 한국지점, 자선 일일호프의 밤 개최

↑ [사진제공 = 스코르라이프]

스코르라이프 한국지점은 지난 6일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자선 일일 호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고객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공제 21개사 관계자 외 공연기획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스코르 라이프는 2016년 코스툼(Costume)에 이어 올해는 코믹댄스와 차력쇼 프로그램으로 다시한번 스코르만의 독특하고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15일 스코르라이프 한국지점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작은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자 사랑의 열매를 통해, 자선 일일 호프의 밤 쿠폰 수익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인성 스코르라이프 한국지점 부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주민들이 빠른시일내 아픔을 딛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 바란다'' 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