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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유대식 부회장이 지난 19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방문해 건설재해근로자를 위로했다. [사진제공 = 반도건설] |
또한 이날 오후 반도건설 유대식 부회장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인천시 부평구)을 찾아 건설현장 재해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팽모씨(57세)와 그 가족을 위로했다.
최근 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2016년 재해현황에 따르면 총 재해자수는 9만656명 중 건설업 종사 재해자수는 2만6570명으로 전체의 약 29%에 달했다.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건설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근로자와 상생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반도건설 유대식 부회장은 "건설근로자가 건강해야 아파트 품질도 튼튼해 질 수 있다"면며 "재해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 분들을 위해 계속적 지원을 약속하고, 당사의 모든 건설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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