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 대비 5100원(5.45%)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금호석유는 9만8900원까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4709억원으로 7년내 최대치를, 4분기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44%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한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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