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쌀·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
이날 금투협 임직원 17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방문, 연탄 2000장과 쌀 543포(10㎏)를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매년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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