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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하이투자증권] |
하준영 연구원은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아 사업초기부터 탄탄한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일드(yield)가 다소 높음에도 경쟁사 수준의 탑승률을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대형기를 운항하는 점도 강점"이라며 "다만 비수기 중대형기 운항 노선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진에어는 상장으로 유입되는 현금을 신규 기재 도입에 투입하면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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