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점액 과다분비로 인한 모든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신약개발물질인 γ-PGA를 이용해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의 치료약물로도 그 적용범위를 넓히는 기술"이라며 "일본 외에도 미국,
γ-PGA기술은 바이오리더스 자체 분리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천연 재료이자 단일 성분의 의약품이다. 기존 스테로이드 약물이 가진 부작용의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성을 확보한 신약물질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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