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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3327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와 50.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률은 13.1%다.
박원재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라면서 "하반기 세라믹 칩 사업 및 자동차 전장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 4031억원, 영업이익 543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5%다. 박 연구원은 "내년 실적도 역시
또 "아모텍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는 아니다"면서 "그러나 소재 중심의 경쟁력과 자동차 부문 성장성에 할증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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