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 출범 50여 년 만에 최초로 내부출신으로 수장 자리에 오른 김상택 SGI서울보증 제15대 사장이 1일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SGI서울보증] |
김 신임 사장은 1988년 공채로 입사해 30여년간 영업, 보상, 구상 등 업무 전반을 경험한 보증보험 전문가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SGI서울보증은 50주년을 맞이하여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히며 △ 고객 최우선 △ 공적역할 제고 △ 기업문화 개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그는 "첫째, 고객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상품을 리모델링 하는 한편 현장 중심으로
또 "서울보증 최초 내부출신 사장으로서 후배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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