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 케이피에프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 주당 1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배당 주식수는 자사주를 제외한 1395만8228주이며 배당금
케이피에프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 가까이 매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현금배당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