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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제스타시티 투시도 [사진제공: 엠스퀘어피에프브이] |
지난 6월 준공한 마제스타시티는 대규모 복합단지 내 오피스빌딩으로 연면적 8만2770㎡,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Tower One, Tower Two) 규모다. 타워원은 건물면적 약 80%가 임대계약을 완료했으며, 타워 투의 계약률은 약 30%다. 현재 올림푸스, 스마트스터디, 락앤락, 미샤,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등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두동 모두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초대로와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도 가깝다. 2018년말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직결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정보사령부 부지에서 개발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예술의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을 잇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여의도공원의 약 2.4배 규모의 서리풀공원(54만㎡)과 몽마르뜨공원이 있고 낮은 용적률과 친환경 디자인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오피스 내부는 2.75m의 높은 천장고로 시공해 개방성을 높였고 주차대수도 635대로 여유로운 주차용량을 제공했다. 또한 스마트주차 관제시스템 운영, 차량번호 인식 외부차량 통제 등 단지 안전을 강화했다.
아울러 글로벌오피스 빌딩의 면모로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건축자재 사용·시공으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라는 게 엠스퀘어피에프브이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 설비를 적용해 국토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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