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핵심 입지, 지역 내(동구) 최초 전용면적 77㎡ 4Bay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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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공급하는 ‘전하KCC스위첸’의 정당계약이 오늘(23일)까지 진행된다.
‘전하KCC스위첸’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도금 대출규제는 물론 분양권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로운 마지막 수혜단지로 꼽혀 오픈 전부터 일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수) 청약결과 평균 30.5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공급되는 ‘전하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3층, 2개 동, 총 21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7㎡A, B타입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 별 구체적인 가구 수는 ▲77㎡A 132가구, ▲77㎡B 7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하동은 울산 동구 내에서도 선호도 높은 주거지로 꼽힌다. 먼저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2만3,400여 명이 근로하는 현대중공업이 위치하며, 2,000명 이상의 의료인력이 근무하는 울산대학교병원 역시 도보 5분 거리 내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아파트에 해당한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전하초등학교가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 내 미포초, 일산중, 방어진고 등 총 1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한다. 이 밖에 지난 6월 개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인 한마음회관, 주민센터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산책길이 조성된 명덕 수원지와 염포산도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교통망도 갖춰 울산 시내를 비롯해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의 4bay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비롯해 특화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관신발장, 워크인장, 드레스룸, 침실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KCC스위첸만의 특화시스템도 돋보인다.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기능은 물론 원
한편 ‘전하KCC스위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2월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