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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D램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내년 삼성전자의 D램 투자는 올해 대비 28%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도 M14라인 2층의 남은 공간 일부를 D램으로 채워 D램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중국 우시에 짓고 있는 신규 공장도 조기 완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테크는 최근 미국의 엑시트론(Aixtron) 원자층 증착(ALD) 사업부를 인수
그는 "유진테크가 기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에 집중하며 매출을 올렸다"면서 "최근 해외 거래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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