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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에서 'AI확산에 따른 범농협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범농협 AI방역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축산 및 농업경제 뿐 아니라 은행과 생명·손해보험에 이르는 부문별 대표이사 및 집행간부와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해 범농협 대책마련을 협의했다.
농협은 지난 6월 제정된 농협 표준방역행동요령(SOP)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또 통제초소 근무 등 인력지원과 공동방
허식 부회장은 "지난해와 같은 최악의 AI사태가 재발해서는 안된다"며 "주요거점과 농가 소독은 물론 작은 영향이라도 받을 수 있는 것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AI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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