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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삼성증권] |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중국 현지 홈쇼핑 방송이 재개되면서 쿠쿠전자의 3분기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며 "최근 사드 규제 완화로 방한 관광객이 늘어나면 면세점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중국 광군제 당시 쿠쿠전자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6% 늘었다. 조 연구원은 "사드 규제로 눌려있던 잠재수요가 광
또 그는 "쿠쿠전자는 렌탈 부문 실적을 고성장세로 유지할 것"이라며 "가전 부문 실적도 내년 2분기부터는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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