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A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억원으로 2.8%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기조를 유지했다.
파나진 관계자는 "신규제품의 임상비용과 개발비가 전년 대비 증가하고,무형고정자산 상각으로 인해 영업손실액이 다소 증가했다"며 "지난달 국내 최초 액체생검 제품인 '파나뮤타이퍼 EGF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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