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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투시도 [사진제공: 서해종합건설] |
하지만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초보자 입장에서 쉽지 않다. 또한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의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경우 기반시설 부족으로 고생할 수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구래역(예정) 인근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110.30㎡~127.35㎡ 총 61세대 규모다. 세대 내부는 방3, 욕실2, 전 세대 남향 배치 2층으로 설계됐으며 넓은 개인 정원(마당)을 제공한다. 평균 분양가는 3억원대 초반이다.
주택은 총 3가지 타입이며, 기본 단지설계를 바탕으로 건물 외벽 스타일, 실내 인테리어 색감 및 바닥재 종류, 마당 데크 배치 등의 디테일 부분을 직접 계약자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에서 김포도시철도역(예정) 인근에 위치해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해 서울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과 김포한강로도 가깝다.
검단신도시 및 김포한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이곳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포한가람초·중, 김포외고, 수남초교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사회체육시설 3
단지를 넓게 펼쳐진 와이드 형으로 배치해 전체 세대가 자연과 채광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방범용 CCTV 및 세대 간 경계 휀스를 설치하고 경비실을 둬 단지 입출입 관리 및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벽리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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