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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미니 등 AI스피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음원 수요가 증대, 업계 내 압도적 시장점유율(M/S)을 보유한 로엔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AI스피커 시대의 최고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실적의 경우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513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8%, 29.0%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준이다.
유 연구원은 "메가 몬스터 관련 초기 세팅비용 증가와 더 보이즈 데뷔 비용 등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면서 "메가몬스터와 더 보이즈는 향후 로엔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중요한 요소인 만큼 미래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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