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는 2008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대학기술지주회사로 학내 연구성과 사업화와 더불어 경연방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비더로켓' 및 대학 창업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는 유망기업 발굴 및 멘토링, 공동투자 등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차별화한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한금융의 글로벌 네트
한편 국내 금융권 최초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신한퓨처스랩' 4기를 모집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