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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이 11월 경남 창원시 회원동에서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조감도. [제공 = 롯데건설] |
입지가 뛰어난 옛 마산 도심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지상 18~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과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됐다. 대형 건설사 위주 개발이 진행되면서 향후 약 7000가구 규모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우수한 교육여건, 풍부한 녹지, 직주근접의 편리성 등 4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된다. 단지는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과 가깝다. 도보권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
단지 서측에 무학산, 북측에 회원천이 흐른다. 또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 일대에서 11월 중 개관 예정이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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