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증권 나무, 최저 연 2.5% 특판 DLB 출시

↑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19일까지 세전 연 2.5%의 원금지급형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무전용 특판 DLB 824호는 조건에 따라 세전 연 2.50%에서 최고 연 2.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개월로, CD 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6% 이하이면 연 2.50%를, 6%를 초과하면 연2.51%의 수익을 준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지난 달 28일부터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특판 상품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매수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모바일증권 나무는 주식 투자를 포함한 금융상품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특판 DLB는 안정적인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채널인 MTS, 홈페이지,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