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된 마이카 대출은 기존 자동차할부 상품이 요구했던 취급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와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강화로 올해 신규금액도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
신차대출 뿐만 아니라 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 이용중인 고객을 겨냥한 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마이 택시(MY-TAXI) 행복대출, 화물자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