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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양종인 연구원은 "매수의견을 유지하나 이익 하향과 규제 리스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춘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와 비용 절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할 전망이지만 내년 영업 이익은 약정할인율 5% 포인트 상향으로 3.3% 낮춰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8.6%에서 5.6%로 낮아질 것"이라며 "마케팅비용 절감 노력, 단말기 완전자급제 등 변수가 있으나 취약계층 요금감면
3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3조374억원, 영업이익 2073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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