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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테라펀딩] |
이날 기준 누적대출액은 1875억2630만원. 현재까지 대출을 갚지 못한 부도는 한 건도 없었다.
3년여간 상환된 투자 상품의 수는 총 230여개로 이에 투자한 총 투자자 수는 6534명에 달한다. 투자자 1인당 평균 4.1회 투자했으며 평균 투자기간은 8개월, 재투자비율은 64.4%로 집계됐다.
이들의 세전 연 평균 투자수익률은 12.6%, 세후 수익률은 9.2%로 나타났다. 투자자 총 수익금은 세전 85억4000만원, 세후 61억9000만원이었다.
최다 투자자는 97개의 상품에 분산해 총 1억1200만원을 투자한 30대 후반의
같은 기간 대출을 신청한 건축주들의 수는 총 72명으로, 이들의 재대출 비율은 18.2%로 조사됐다. 대출자 평균 연령은 50.8세. 테라펀딩의 대출을 통해 지어진 총 주택 수는 1413세대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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