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청소년경제교실`의 본선인 `경제골든벨` 본선대회를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사진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2~2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 2017년 결선인 '경제골든벨'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참여학생, 대학생 봉사단 YAHO, 실무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가해 경제 퀴즈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올해 '최후의 1인'은 전북 새움지역아동센터 장윤 학생이, 단체 우승은 울산의 열린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청소년경제교실
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9만여명의 학생이 체험했다. 삼성증권은 참여 학생 중 20명을 선발해 교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미래장학기금'도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