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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소현철 연구원은 "최근 중국 광저우 OLED TV 합작사 설립 지연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현 주가는 18F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역사적 최저점인바, 주가는 바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8년 OLED TV와 중소형 OLED 사업 본격화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라면서 "내년 2분기부터 TV 세트업체의 재고 축적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LCD 패널 업황도 반등할 전망
또 "일본 업체들이 OLED T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2분기 소니가 OLED TV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TV 최강자로 부활했다. 파나소닉, 도시바 등도 OLED T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대중화가 확산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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