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자외선 전문 케어브랜드 `썬버디`, 골프 전문매장 입점

↑ [사진제공 = 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의 자외선 전문 케어 브랜드 '썬버디'가 예스런던과 YG스포츠 등 온·오프라인 골프 전문 매장에 입점한다.
20일 리더스코스메틱에 따르면 입점 제품은 'LPGA 썬버디 키트'로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솔하임컵(미국-유럽 여자골프대항전) 참여 선수들에게 증정한 제품이다.
당시 순한 성분과 강력한 자외선 케어 효과로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LPGA 썬버디 키트는 '선 스프레이' 또는 '선크림'을 고를 수 있는 2가지 세트로 출시된다. 특히 모든 세트에는 LPGA로고가 박힌 파우치와 폼클렌저, 마스크팩 2종이 포함돼 있다.
대표 제품인 '썬버디 데일리 모이스처 선크림'은 약 65%의 보습성분을 배합하여 마치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 '썬버디 올 오버 선 스프레이'는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인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두 제품 모두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골프장은 물론 각종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챙겨 다닐 수 있으며,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이번 키트는 선크림 외에도 진정 효과에 특화된 폼클렌징 및 마스크팩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 업계 중 유일하게 LPGA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LPGA와의 협업을 통해 자외선 전문 케어 브랜드 '썬버디'를 론칭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다 보면 피부에 많은 자극을 받기 마련"이라며 "썬버디는 오랜 연구를 통해 자외선 및 유해 성분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인 저자극 선케어 제품만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7일 종료된 LPGA 5대 메이저 경기 '2017 에비앙 챔피언쉽'에서는 리디아 고, 김세영 등 캐디 후원을 비롯해 현장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골프 관련 코스메틱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