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향후 영업실적은 구조적으로 호전될 전망"이라며 "워커힐을 제외한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구조조정의 효과로 전사 공통비도 많이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실적 개선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주가수익률을 만회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주가치
3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4조9362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6%와 24.3%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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