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가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서점, 카폐 등에서 할인을 받을 있는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가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서점, 카폐 등에서 할인을 받을 있는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할인업종으로는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오픈마켓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다.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2%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 발급 신청시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카드에는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 및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NH20해봄 패키지'는 Youth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
장·적금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 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으로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