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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상반기 매출액은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60.6% 급감했다"면서 "실적 부진은 매출 성장 둔화와 비용 부담 확대가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의 선회 예상되나 실적 규모가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하기에는 시간 걸릴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관련 수요에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 매출액은 크게 늘지 않은 채 높아진 고정비 부담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다.
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2008억원으로 전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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