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뷰키트 개발·판매 기업 에이티젠은 셀마크(CellMark)와 NK뷰키트 싱가포르 지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한화 약 6억원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향후 3년간 지속된다.
셀마크는 1984년 스웨덴에 설립돼 연간 500만t 이상의 펄프·제지 원재료를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기준 매출 3조354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 30개국 65개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최근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에 따라 동남아 미개척시장에 대한 공급 가속화를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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