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출처 : 한화투자증권]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현대그린푸드는 상반기 단체급식의 식수가 줄고 휴일이 많아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본업인 단체급식 사업부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단가 인상과 일부 사업장의 효율화 작업을 통해 마진율을 개선했고, 영업일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기 때문이다. 주요 자회사인 에버다임과 H&S도 실적 개선과 식자재 유통
남 연구원은 "특히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에는 의미있는 성장이 있을 것"이라며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6368억원, 영업이익은 58.8% 늘어난 30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