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5일 자회사인 LG CNS가 이사회를 열고 금융자동화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LG CNS가 분할신설회사인 금융자동화시스템(가칭)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이기에 분할비율은 산정하지 않았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업종전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은 오는 10월26일이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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